인기 애니메이션 소드아트온라인 앨리시제이션의 모바일 게임 출시가 된답니다!

 

무려 반다이 남코가 제작한다는군요.

 

인기작을 대형 제작사가 제작하니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이미 사전등록을 시작했던데, 세계적인 게임이라 딱히 한국에서는 홍보도 크게 하지 않는것 같더군요.

어차피 홍보비용 뽑으려면 과금정책 지저분하게 내야할테니 최소한도로 홍보하고 게임 런칭하는게 유저들로썬

환영할만한 일이죠.

 

장르는 RPG로 케릭터 수집을 하는 수집형 RPG라고 합니다.

수집형 RPG 특성상 어느정도 과금에 의존하게 되는데, 과연 얼마나 합리적인 과금 시스템일지,

유저의 노력에 의한 성장은 어디까지 가능한지 굉장히 궁금해 지는군요.

 

이미 사전등록자 60만명 이상 확보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얼마나 인기가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인 게임 화면인데, 약간 밀리언 아서 등 일본의 전형적인 수집형 RPG의 인터페이스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인터페이스 자체는 굉장히 깔끔한 편인데, 게임이 너무 단순하지 않을런지 걱정 됩니다.

이런 게임 특성상 전투가 굉장히 단순한 경우가 많은데, 퍼즐형RPG의 요소가 들어가는 등 전략적인

측면이 첨가되면 좋을것 같네요.

 

 

 

공식 홈페이지의 화면입니다. 

지원 언어가 일본어 한국어, 영어, 독일어, 불어, 스페인어까지 6가지 언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세계적인 히트를 노리는 게임인 만큼 준비를 철저하게 했네요.

 

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밌게 보고있는 애니메이션이라 게임도 흥미가 돋는군요.

적당한 과금정책과 괜찮은 게임성이 보장된다면, 꽤나 열심히 하지 않을까 싶네요.

앨리스는 반드시 모으고 싶은 케릭터입니다! 

 

아래는 각 사전등록 링크와 공식 카페입니다.

 

 

 

 

<구글플레이 사전등록 링크>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bandainamcoent.saoars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라이징 스틸 - Google Play 앱

이것은 고결한 정신을 그린 이야기 앨리시제이션 편을 무대로 한 "소드 아트 온라인"의 신작 RPG가 모바일 게임으로 등장! ■앨리시제이션 라이징 스틸에서만 볼 수 있는 오리지널 시나리오 TV 애니메이션 앨리시제이션 편을 토대로,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리지 못했던 장면과 오리지널 시나리오도 다수 등장!! 원작 시나리오와 오리지널 시나리오가 연결되어 새로운 앨리시제이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듯한 박력 넘치는 배틀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듯한

play.google.com

 

 

 

<앱스토어 사전등록 링크>

https://apps.apple.com/kr/app/id1474952614

 

‎소드 아트 온라인

‎이것은 고결한 정신을 그린 이야기 앨리시제이션 편을 무대로 한 "소드 아트 온라인"의 신작 RPG가 모바일 게임으로 등장! ■앨리시제이션 라이징 스틸에서만 볼 수 있는 오리지널 시나리오 TV 애니메이션 앨리시제이션 편을 토대로,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리지 못했던 장면과 오리지널 시나리오도 다수 등장!! 원작 시나리오와 오리지널 시나리오가 연결되어 새로운 앨리시제이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듯한 박력 넘치는 배틀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듯

apps.apple.com

 

 

<공식카페>

https://cafe.naver.com/saoars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라이징... : 네이버 카페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라이징 스틸 공식 카페입니다.

cafe.naver.com

 

이상으로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 라이징 스틸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올해 초에 농구게임 <프리스타일>과 비슷한 피버바스켓이라는 농구게임이 출시되었습니다.

 

프리스타일1을 5년 이상 플레이하다 접었고, 비슷한 이 게임은 1달 정도 하다가 접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Pay to win 의 끝판 왕. 

 

 

게임의 모든것이 현금(캐쉬)로 해결되죠. (이런거 좋아하시는 분은 꼭 하세요)

 

일단 2중 VIP 시스템이다. 하나는 30일 동안 슬롯 하나를 위해 구입하고(나머지는 보너스 개념)

 

하나는 14일마다 한 번씩 구입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슬롯이 총2개가 늘어나서

 

그나마 스킬칸이 '덜' 부족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돈을 질러야 하는 요소.

상위권 랭커들은 모두 굉장히 잠재력을 올린 상태로, 비슷한 능력치로 게임을 하려면

 

필수적으로 잠재력을 상당한 수준까지 올려줘야 게임이 됩니다. 지금 이 케릭터는 65Lv인데

 

각성 재료가 보다시피 달리기 Lv12 기준 4 / 55 / 55 라고 되어있죠. 레벨이 오를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재료가 많이 필요하며, 결국은 굉장한 금액을 쏟아 부어야 상위권 케릭터들과 붙어볼 수 있습니다.

 

게임에서 이 재화들을 벌 수 있는 길은 상당히 요원하며, 열심히 한다고 해도 골드 습득에 주 제한이 있어

 

어차피 한계가 명확하죠. 게임을 하루에 한 판을 하건, 10시간을 하건 비슷한 케릭터 성장을 보이는 시스템입니다.

 

 

 

다음 소개할 멋진 컨텐츠는 양산형 모바일 게임이라면 대부분 등장하는 가챠 뽑기 시스템 입니다.

 

휘장 뽑기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그냥 캐쉬 많이 질러서 Lv 5 휘장으로 도배하면

최고가 될 수 있습니다!

 

아래도 역시 뽑기 컨텐츠(?) 입니다.

이 것은 전리품 뽑기라고, 케릭터 잠재능력을 올릴 수 있는 강화재료들과 스킬을(간혹나옴) 얻을 수 있습니다.

캐쉬만 지르면 강화재료들을 싹쓸이 해서 최고의 케릭터와 능력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게임성 자체는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심플하면서도 파고 들 요소가 있죠.

 

기존 PC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의 시스템에 피버라는 필살기 개념이 각 케릭터마다 추가된 정도입니다.

 

다만 엄청나게 요구되는 캐쉬로, 나보다 실력이 뒤쳐지는 상대와 게임을 해도 캐쉬빨에 의해서

 

좌우되기 때문에 그 한계를 느끼며 많은 유저들이 이탈해 나갔죠.

 

지금에 와서는 접속자가 많은 시간대가 아니라면 매칭도 조금씩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운영사 측에서 유저 친화적 정책을 펴지 않는다면 머지않아서 문 닫는 상황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다만 PC 프리스타일에 비해서 덜 고였다는 부분은 장점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피버바스켓에 대한 평가를 마칩니다.

 

게이머들의 의식수준이 개선되어야 Pay to win의 게임 시장이 클린해지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라고 말하며 피버바스켓 VIP결제했던 나란 흑우...반성합니다)

 

불후의 명작. 스퀘어 에닉스의 초 대작인 FF7의 리메이크 버전전투 플레이가 공개되었습니다.

대작중의 대작인 만큼 전 세계의 게이머들이 굉장히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좋은 게임성과 시스템 & 세계관을 가지고, 너무 오래된 그래픽으로 지금 즐기기엔 다소

무리가 있는 작품이기에, 리메이크 자체를 굉장히 환영하는 눈치입니다.

 

 

2020년 3월3일에 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 한국어 버전이 출시된다고 하더군요.

 

 

에어리스의 더욱 아름다워진 모습을 볼 수 있겠습니다.

(사실 원작 그래픽이 워낙 후져서 아름다웠다고 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었죠.)

그 당시에는 굉장히 아름다운 비주얼이 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물론 저는 티파를 더 좋아했지만요 후후

 

 

 

스킬을 선택하고 명령을 내릴 때 이렇게 흑백화면으로 변해서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시스템이 있나봅니다.

원작에서도 리얼타임 모드와 커맨더 선택시 일시정지 되는 모드 두가지가 있었죠.

리메이크 작품에도 같은 시스템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프리트 소환

 

원작에서는 소환수를 사용하기에 굉장히 꺼려졌던게, 소환 한번하면 거의 30초 가까이 멍때리며

소환 장면을 강제로 감상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그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소환수가 소환되는 순간부터 시전 완료되는 순간까지 계속해서 전투가 진행되기 때문이죠.

 

 

 

발매일이 6개월도 채 남지 않았기에, 기대감이 굉장히 부풀어 올랐습니다.

이 소식을 접하고 파이널판타지7 원작을 플레이 하다가 그래픽이 굉장히 부담스러워

(어설픈 3D그래픽이라 FF5, FF6보다 그래픽이 후져 보입니다)

1/3정도 진행하다 멈췄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무시무시한(?) 고퀄리티 3D 그래픽이었죠.

 

추억과 게임성을 모두 갖춘 작품이라 이번 리메이크 작품도 굉장히 히트를 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예약판매를 실시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store.playstation.com/ko-kr/product/HP0082-CUSA16170_00-ASIAFULLGAME0000

 

(예약)FINAL FANTASY VII REMAKE

본 소프트웨어는 다운로드 후에는 재화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기 때문에 환불되지 않습니다. 관련 법률에 따라 재화의 가치가 손상되지 않은, 즉 다운로드 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제품 수령일로부터 14일 이내 환불을 요청하신 경우에만 환불 처리가 가능합니다.

※현재 이용 등급 분류 진행 중인 상품입니다. 이용 등급 분류 미정 상태의 상품은 만 19세 이상의 고객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만 18

store.playstation.com

 

 

모두 다시 한 번 파이널판타지로 밤을 세워보는건 어떨까요?

 

당장 플레이스테이션4를 구입하러 가야겠습니다.

현재 나오는 수려한 그래픽들의 게임들이 과금요소로 무장하고 나옴에 염증을 느끼고

 

순수한 게임성, 작품성만 남은 게임이 그리우신 분들을 위해 글 씁니다.

 

10가지 모두 제가 열심히 플레이하고 몇 번씩 클리어 했던 게임이기에 

 

믿고 플레이하셔도 될 것 같네요.

 

PC게임과 게임기용 게임이 섞여있지만 지금은 모두 PC로 쉽게 구할 수 있는 게임들만 소개 되었습니다.

 

 

 

 

1. 영웅전설3

 

 

팔콤의 최고 명작이라 자부합니다.

꽤나 웅장한 스케일의 대서사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전투가 워낙 특이해서 적응이 조금 필요하지만, 귀찮게 하나하나 건들필요가 없어서

피로감을 줄여주는 시스템이라 오히려 굉장한 장점이기도 합니다.

스크린샷을 보시면 턴방식이 아닐까 싶겠지만, 리얼타임 전투입니다.

안해보신분이 부럽네요ㅠ 이 재밌는 게임을 백지상태로 즐길 수 있다니...

6개월쯤 전에도 한 번 클리어 했었는데, 리뷰하느라 다시 로드해보니 또 하고싶어집니다.

 

대략의 스토리는 쥬리오와 크리스가 성인식인 순례여행을 떠나서 하얀마녀가 걷던 길을 걸어가면서

하나하나 이야기를 밝혀내는 내용입니다. 

스토리가 굉장히 재밌어요! 

 

영웅전설 1,2의 타이틀인 드래곤 슬레이어와는 다른 이야기인 가가브 트릴로지 시리즈 입니다.

사실상 별개의 게임에 가까울 정도로 큰 연관성은 없습니다.

 

 

 

 

2. 파이어 엠블렘 : 성전의 계보

 

 

말이 필요없습니다. SRPG계의 최고 정점을 찍은 작품 중 하나죠.

주인공 세대에서 아들 세대로 넘어가는 2대에 걸친 방대한 스토리와 

커플링 시스템으로 남녀 케릭터가 자주 붙어있으면 친밀도가 올라가

결혼해서 2대 째로 넘어갈 때 스킬과 이름이 다 다르게 나옵니다.. ㄷㄷㄷ

지금 나오는 게임들과 비교해도 오히려 압도하는 스케일에 혀를 내두르실 겁니다.

SRPG류 중에 난이도가 꽤나 높은편이라 노가다를 하고싶으시면 투기장을 이용해서

레벨을 어느정도 올릴 수 있습니다.

 

저는 슈퍼패미콤(SFC)으로 플레이 했었습니다. 한글화도 완벽히 되어있기에

지금 즐기기에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다시 플레이해도 계속 재밌습니다. 희대의 역작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걸작입니다.

 

 

 

 

3. 영웅전설 1

 

이 당시에 파이널판타지나 드래곤 퀘스트의 아성에 도전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굉장히 인기가 있었던 작품이죠.

그런데 왜 3위냐? 추억보정입니다. 이건 어릴때 하고 파판 시리즈는 성인이 되서 플레이 했기에...하하

 

오히려 한글화가 완벽하게 되어 국내 정발된 작품이니 당시에는 이 게임이 플레이하기 편해서 한국에선

인지도가 더 있었던 작품이기도 하죠.

 

지금은 간편하게 즐길정도로 내용이 그리 길지는 않습니다. (사실 20회차 이상 플레이했기 때문)

하지만 어릴적 아버지 컴퓨터로 몰래몰래 조금씩 할 때는 몇달에 걸쳐서 클리어 했던 기억이...

숨겨진 꼼수도 있어서 굉장히 흥미롭게 플레이 했습니다.

 

스크린샷에 있는 할아버지가 꼼수의 발단입니다. 2장을 깨고 저 할아버지에게 가면 굉장한 일이 일어납니다.

해보셨던 분들도 다시 재밌게 플레이 할수 있을 재미가 숨어있는 할아버지 입니다.

저 할아버지를 잘 이용하면 타임어택이 3시간30분이던게 2시간대로 단축되는 마법이 일어나죠.

(진짜 대현자는 라스타반이 아닌 루디아 성에 있었다)

 

 

 

4. 파이널판타지 5 (Final Fantasy 5)

 

 

스퀘어 에닉스의 초 명작 파이널판타지5 입니다.

잡 시스템의 완벽 구현으로 각 케릭터가 어떤 직업이든 전직이 가능하고, 그 전직한 잡의

레벨을 올리면 다른 직업으로도 그 잡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아주 흥미로운 요소가 있죠.

이 시스템이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의 최고 장점이 아닌가 싶네요.

 

많은 파판시리즈 중에 파판5를 추천하는 이유는 완성도가 굉장히 높으며, 스토리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일본식 RPG 치고는 은근히 자유도가 있는 편이구요. 

 

고전게임의 그래픽에 적응만 한다면, 10~20대 플레이어들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사실 이 게임이 1,2위를 다투어야 하지만 저는 이 게임을 매우 늦게 접했던 사람이라 추억보정이 전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있게 추천하는 최고의 명작입니다.

 

지금 바로 플레이 하세요!

 

 

 

5. 파이널판타지 6 (Final Fantasy 6)

 

 

이 작품도 굉장한 명작이죠. 파판5보다 랭크가 낮은건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 때문입니다.

파이널 판타지5와 다르게 약간 스팀 펑크의 냄새가 나는 극 초반 부분이 저에겐 별로라는 점.

하지만 초반 잠깐만 지나면 오히려 발전한 시스템과 SFC를 극한으로 쥐어짜낸 연출이 역시 FF시리즈구나

라는말이 나오게 됩니다. 

 

이정도 그래픽이면 지금 플레이해도 적응하기 힘들 정도는 아니기에 자신있게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FF5와 다른점은 케릭터 고유의 필살기 시스템이 처음으로 탑재된 작품인데, 이 부분이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후반에는 수 많은 케릭터들 중 선택해서 키울 수 있는데, 이 부분 때문에 여러회차 플레이를 해도

흥미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비슷한 게임성이지만 파이널판타지7은 너무 조잡한 3D그래픽에 오히려 작품성이

떨어진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 당시 FF7은 엄청난 판매량과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작품이긴 합니다만, 지금 다시 하기에는

오히려 FF6이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FF7은 구하기도 조금 귀찮...)

 

 

6. 창세기전 외전 : 서풍의 광시곡

 

 

지금봐도 수려한 2D그래픽 입니다. 굉장히 깔끔하게 잘 뽑았죠.

귀찮게도 CD3장의 압박이 있었던 게임인데, 제대로 플레이 하려면 윈도우XP를 깔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에, 순위를 조금 낮췄습니다. 윈도우10에서 가상윈도우 설치로 플레이 하기에는 너무 자주 튕겨요.

(그래도 플레이 할만하긴 합니다. 워낙 명작이라)

 

국내 게임사인 소프트맥스의 작품입니다.

창세기전2로 흑태자가 사망한 50년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따금씩 창세기전2에 나오던 인물도 등장하죠.

꽤나 방대한 플레이타임에 화려한 연출, 무기의 내구도와 방어력 개념이 있어서 더욱 디테일이 살아있던 게임입니다.

지금 리메이크되어 나온다고 해도 굉장히 인기 있을만한 게임이죠.

창세기전 1,2만 해보고 이 작품을 해보지 않으셨다면,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전작을 하고 플레이하시면 감동이 2배!

 

 

 

7. 페르소나 3 (PERSONA 3)

 

 

이 게임은 고전이라고 하기엔 조금 애매할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오래되긴 했습니다.

출시된지 12~13년 정도 지난 작품이죠.

페르소나라는 매체를 이용해서 싸움을 하는게 약간은 포켓몬스터와 닮았을지도 모르겠지만

페르소나끼리 합체가 가능합니다. 그리하여 상위 페르소나로 무한 조합해 나가는 방식이죠.

포켓몬스터가 유치해서 못하는 분들은 이 쪽 계열이 잘 맞으실 겁니다. 진지하고 약간은 어두운 분위기가 나거든요.

작품성으로 따지면 파이널판타지 or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에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플레이 하기에는 위 작품들 보다 더 좋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픽이 굉장히 깔끔하거든요.

 

다른 페르소나 시리즈도 재밌지만, 이 작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그나마 구하기 쉽다는 점이랄까요.

여러가지 기종으로 나왔지만 PSP에뮬로 돌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PS2에뮬로 돌려도 상관없지만

PS2에뮬은 아직 약간 불안정한 면이 있거든요.

 

 

 

 

 

8. 창세기전 2 (The War Of Genesis 2)

 

 

국내 SRPG중에서는 굉장히 잘 만든 게임입니다. (버그가 많은점만 빼면)

스토리와 캐릭터성, 필살기 & 마법시스템의 재미로 버그가 그리 신경쓰이지 않을정도로 장점 자체가 굉장히

뛰어난 게임입니다. 

 

창세기전1이 창세기전2의 이야기에 포함되는 내용인데, 1편에서는 2편의 절반정도의 이야기만 담고 있어서,

사실상 창세기전2만 플레이 해도 모든 스토리가 플레이 가능한 셈입니다.

버그도 창세기전1에 비하면 굉장히 줄어들었어요. 사실상 창세기전1이 나올 당시에 벨런스 조절이 실패해서

커티스의 용사들 장(꽤나 초반부임)에서 에디트 없이 클리어한 사람은 국내에서 손 꼽을 정도 일겁니다.

(본인이 그 소수중 1명...퍽퍽)

솔직히 꼼수(버그성 노가다)를 이용하지 않으면 클리어 자체가 불가능한 맵이었죠.

 

라시드와 GS를 키우는 맛이 남달랐고, 강제로 죠엘같은 잉여들을 키우는 재미도 워낙 각별했죠.

구하기 굉장히 쉬운 게임이니, 안 해보신 분은 한 번 플레이 해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9. 랑그릿사 2

 

 

이 작품도 굉장히 여러가지 기종으로 이식된 명작이죠. 세가세턴, 슈퍼패미콤, PC까지 제가 아는것만 해도 3가지.

랑그릿사1과 비슷한 시스템과 전투에 인터페이스지만, 랑그릿사 1에 비해서 스토리 구성이 압도적으로 뛰어납니다. 

벨런스 조절도 나름 훌륭했구요.

지금 하라고 하면 랑그릿사1은 못해도 랑그릿사2는 재밌게 할 수 있죠.

 

처음 케릭터를 생성할 때 능력치와 직업을 결정하는 질문하는 부분이 있는것도 굉장한 매력입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변 선택으로 앞으로 플레이하는 난이도와 재미가 달라지기도 하죠.

 

멀티엔딩 시스템으로 어떤 선택을 하냐에 따라 스토리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소개를 하다보니 다시 플레이 하고싶어지네요.

 

 

 

10.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지금봐도 그럭저럭 귀여운 그래픽으로 그 당시에 극 초반에 막혀서 플레이 하지 못했던 저에겐 굉장한 아픔이 있던 게임입니다. 이 리뷰 쓰고 플레이하러 가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워낙 명작이라고 주위에서 무조건 해보라고 말들이 많았지만, 초반 스토리 진행에서 막혔던 것이 게임에 나름 자부심 있던 저에게 엄청난 충격이었죠. 

 

이 게임으로 인해서 슈팅게임, 퍼즐게임 등 캐쥬얼한 정도에 그쳤던 국내 게임시장을

RPG의 중흥기로 인도하는 시발점이 된 작품입니다.

같은 손노리의 RPG인 포가튼사가에 비해서 자유도는 떨어질지 몰라도, 오히려 버그는 덜하다는게 장점입니다.

개인적으로 포가튼사가보다 이 게임을 더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 하고싶네요. 

 

 

 

 

이상으로 고전명작RPG TOP10 추천을 마칩니다.

 

즐거운 추억 되시길 바랍니다.

 

 

 

 

과금 요소 적은 모바일게임이랑 PC게임이 굉장히 드물죠?

 

사실상 끝판왕인 게임이 있는데

 

파이널판타지14라고

 

일본에서 제작한 와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워낙 유명한 게임이기도 하죠.

 

진짜 갓겜이고, 현질 요소 자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탱커 힐러 딜2가 기본적 파티 구성이고 무조건 파티로 게임하게 되실겁니다.

 

룩템조차 99프로 이상이 게임 내에서 제작하거나 구입해서 쓰는 것들이구요.

 

능력치 아이템을 돈주고 산다거나 그런 어이없는게 없고, 탈것 자체도 게임내 업적으로 얻는게

 

훨씬 값어치 있는것들이 대부분이죠. 애초에 스토리만 클리어해도 여러가지 탈것 자체를 주고요.

 

국내에 서비스 중인 게임으로써 이만한 수작은 절대 없을거고, 여성유저가 엄청 많습니다.

 

저는 내집마련의 꿈을 여기서 이뤘...ㅋㅋㅋㅋ 하우징 시스템이 굉장히 잘 되어있습니다.

 

아 하신다면 어딜해도 통합 파티서버가 있어서 서버는 상관없고, 톤베리서버 하시면 경험치 버프가 쎄서

 

톤베리로 가시면 좋을 듯.

 

갓겜인데 유저수가 폭발적이진 않은거 보면 홍보를 그다지 안하는거 같아서 슬프네요.

 

파이널판타지14 링크는

 

https://www.ff14.co.kr/main

 

파이널판타지14(FINAL FANTASY XIV)

굿즈 탐구생활 번외편 2019 파이널판타지14 팬페스티벌 굿즈 파헤치기! '레터라이브 특별편 Part II' 다시보기 팬페스티벌 공식 사이트 바로가기

www.ff14.co.kr

 

 

 

만약 모바일로 하실만한 과금요소 별로 없는게임 찾으시면 V4 기다리다 해보시죠

 

PC로 NOX나 MOMO앱플 깔아서 하셔도 되구요.

 

거래소에서 캐쉬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유튜브에 찾아보니 테스트 해보신 분들 후기가 굉장히 좋네요.

 

일단 사전 예약 하시고 기다려 보시는것도 좋을 방법이지 싶네요.

 

https://oevery.com/4550366

 

넷게임즈 세 번째 대작 MMORPG

 

oevery.com

 

 

일단 FF14는 랩30까지 무료고 이 후에는 월 정액만 지불하면 됩니다.

 

Pay to win 이 아니라서 정말 강력 추천해요! 정말 심할정도로 돈 지를 요소가 없습니다.

 

V4도 굉장히 기대되구요. 일단 사전등록 코드 팔아도 이득이긴 한...데 제작사에서 싫어하겠죠 ㅋㅋ

 

어릴적 고전게임들을 참 많이 했었어요.

 

영웅전설, 창세기전, 창세기전 외전 서풍의 광시곡, 용의기사2 등등 수 많은 고전RPG와

 

이외에도 많은 고전 온라인 게임을 플레이 했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영웅전설1의 로고. 추억이 심장 깊숙이 파고드는 기분.

 

 

특히 기억에 남던건 천년이라는 게임과 미르의 전설이라는 무협게임인데요.

 

무협소설을 자주 읽었기 때문에 이 게임들이 더 재미있고 흥미로웠던 것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도 한 번쯤은 플레이 하느라 밤을 지새운 적이 있었을 것입니다.

 

넥슨의 바람의 나라도 모바일로 나온다고 떠들썩 하지만, 사실 나에겐 그다지 흥미롭지 않았어요.

 

넥슨의 유저들을 농락하는 캐쉬 정책은 말 안해도 모두 아실텐데요. 

 

뻔하게 엄청난 캐쉬와 확률로 뒤덮인 게임으로 나올것은 리니지의 있어서는 안될 성공으로

 

이미 넥슨도 무슨짓을 해도 추억팔이는 돈이 된다는걸 알고, 작정하고 달려들 것이 뻔하죠.

 

리니지가 모바일로 여러가지 시리즈가 나와도 전혀 반갑지 않았던 것도 당연.

 

그냥 확률형 도박게임에 돈만 많으면 이기는 Pay to win 시스템의 결정체이기 때문에 게임을

 

어째서 플레이 하는것인지 점점 회의감이 들 뿐이죠.

 

게임에서 승리하는것 까지 현실의 돈으로 좌우되는 끝까지 타락한 게임산업.

 

이제는 그나마 적당히 취향에 맞고, 그나마 돈이 덜들어도 즐길만 한 그런 RPG나 하고 있는게 현실...

 

어차피 무슨 게임을 하더라도 내가 수 천만원~수 억씩 게임에 투자할 돈은 없기에

 

적당히 게임을 타협하며 플레이 하게 되는 것 같네요.

 

요즘 하고 있는게 모바일로 나온 미르의 전설인데요.

 

현질 유도가 적으면서 무협이라는 취향이 맞아 떨어진 것 같습니다.

 

이 게임에 추억이 있는 유저라면 한 번 플레이 해보는것도 괜찮다 생각합니다.

 

적어도 리니지 만큼 돈으로 플레이하는 게임은 아니니까 걱정 할 필요는 없고, 옛날 느낌이 꽤 살아있어서

 

제법 빠져들게 될 거라 확신합니다.

 

이거 말고 무슨 리부트인지 그것도 있는데, 현질요소 장난 아닙니다. 조심하세요.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r.mir2nb19.google

 

■ 원작 감성 그대로의 미르의 전설2

이것이 진짜, 미르의 전설2! 미르의 전설2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oevery.com

 

 

 

 

하도 V4에 대한 말들이 많아서 직접 V4가 뭔지 찾아봤습니다.

 

넷게임즈가 만든 게임이라는데

 

일단 최근 홍보가 가장 활발하다는 것은 

 

사전예약을 꼭 해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는 말과 같죠.

 

일단 게임화면 등 보시죠.

 

 

일단 티저 사이트를 둘러본 결과 그래픽은 합격점 입니다.

 

 

 

그리고 거래소 시스템이 존재한다는 점도 모바일 게임임에도 경제를 제작사가 혼자 꽉 쥐고있지는 않겠다는 뜻이죠.

 

특히 골드를 유료제화인 레드잼으로 교환할 수 있다는 점이 더욱 객관적인 기대치를 높여주네요.

 

 

 

 

요즘 돈에 미쳐있다는 흔한 양산형 모바일RPG 처럼 답이 없는 과금시스템이 아닐것이 라는게

 

플레이 해본 분들의 견해입니다.

 

나중에 뭐 사전예약 쿠폰이나 팔아먹어야지 하는 게임이 많지만,

 

이 정도로 유명하고 광고를 빡세게 때리는 게임은 사전예약 해 놓는게 무조건 이득이죠. (나중에 코드를 팔더라도)

 

과거 PC 온라인RPG의 향수를 느끼시려면 녹스 플레이어나 모모앱플레이어 등으로

 

V4를 즐기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출시가 임박했으니 어서 사전예약 하고 플레이 해봅시다.

 

 

 

 

https://oevery.com/4550366

 

넷게임즈 세 번째 대작 MMORPG

 

oevery.com

 

 

 

 

 

 

 

 

 

 

 

 

 

 

 

 

 

 

이 글은 에드픽이 추천한 제품의 이용후기가 포함되었으며, 작성자에게 수수료가 지급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