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이

 

가산점으로 어떤 분야를 노려야할지 고민이 많으시죠.

 

무도(무술)을 오랫동안 하셨던 분들은 그런 고민이 조금은 덜한 편인데요.

 

무도 1단은 점수가 없고, 2단과 3단은 2점 / 4단 4점

 

이렇게 가산점이 있습니다.

 

총 가산점은 5점 만점으로 무도가 4단이신 분들은 1점만 채우시면 되겠네요.

 

 

이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다양한 무술과 협회가 인정되는데요.

 

태권도의 대한태권도협회가 보통 국기원이라고 생각하시는 그 곳입니다.

 

가산점 기준을 보시고 빈틈없이 5점을 채워서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기는 유도나 검도를 4단까지 딸 수만 있다면, 추후 무도 특채 관련으로 

 

굉장히 유리한 측면이 많기에 추천드립니다. 어렸을 때 부터 준비 하지 않았다면 쉽지 않으실겁니다.

 

 


 

아래는 2015년부터 적용된 경찰공무원 가산점 기준표 입니다.

분     야

관련 자격증 및 가산점

5점

4점

2점

학     위

-박사학위

-석사학위

 

정보 처리

-정보관리기술사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술사

-정보처리기사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정보보안기사

-정보처리산업기사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컴퓨터활용능력1ㆍ2급

-워드프로세서1급

-정보보안산업기사

전자ㆍ통신

-정보통신기술사

-전자계산기기술사

-무선설비ㆍ전파통신ㆍ전파전자ㆍ

정보통신ㆍ전자ㆍ전자계산기기사

-통신설비기능장

-무선설비ㆍ전파통신ㆍ전파전자ㆍ

정보통신ㆍ통신선로ㆍ전자ㆍ전자계산기산업기사

국     어

-한국실용글쓰기검정 750점 이상

-한국어능력시험 770점 이상

-국어능력인증시험 162점 이상

-한국실용글쓰기검정 630점 이상

-한국어능력시험 670점 이상

-국어능력인증시험 147점 이상

-한국실용글쓰기검정 550점 이상

-한국어능력시험 570점 이상

-국어능력인증시험 130점 이상

          외

영     어

-TOEIC 900 이상

-TEPS 850이상

-IBT 102 이상 -PBT 608 이상

-TOSEL(advanced) 880 이상

-FLEX 790 이상

-PELT(main) 446 이상

-TOEIC 800 이상

-TEPS 720이상

-IBT 88 이상

-PBT 570 이상

-TOSEL(advanced) 780 이상

-FLEX 714 이상

-PELT(main) 304 이상

-TOEIC 600 이상

-TEPS 500이상

-IBT 57 이상

-PBT 489 이상

-TOSEL(advanced) 580이상

-FLEX 480 이상

-PELT(main) 242 이상

일     어

-JLPT 1급(N1)

-JPT 850 이상

-JLPT 2급(N2)

-JPT 650 이상

-JLPT 3급(N3, N4)

-JPT 550 이상

중 국 어

-HSK 9급이상(新 HSK 6급)

-HSK 8급

(新 HSK 5급-210점 이상)

-HSK 7급

(新 HSK 4급-195점 이상)

노     동

-공인노무사

 

 

무     도

 

-무도4단 이상

-무도2ㆍ3단

부 동 산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

교     육

-청소년상담사1급

-정교사 2급 이상

-청소년지도사1급

-청소년상담사 2급

-청소년지도사 2ㆍ3급

-청소년상담사 3급

재난 안전관리

-건설안전ㆍ전기안전ㆍ소방ㆍ가스기술사

-건설안전ㆍ산업안전ㆍ소방설비ㆍ

가스ㆍ원자력기사

-위험물기능장

-핵연료물질취급감독자면허

-방사선취급감독자면허

-경비지도사

-산업안전ㆍ건설안전ㆍ소방설비ㆍ

가스ㆍ위험물산업기사

-1종 대형면허

-특수면허(트레일러,레커)

-조종면허(기중기,불도우저)

-응급구조사

-핵연료물질취급자면허

-방사성동위원소취급자면허

화     약

-화약류관리기술사

-화약류제조기사

-화약류관리기사

-화약류제조산업기사

-화약류관리산업기사

교     통

-교통기술사

-도시계획기술사

-교통기사

-도시계획기사

-교통사고분석사

-도로교통사고감정사

-교통산업기사

토     목

-토목시공기술사

-토목구조기술사

-토목품질시험기술사

-토목기사

-토목산업기사

법     무

-변호사

-법무사

 

세무회계

-공인회계사

-세무사

-관세사

-전산세무 1ㆍ2급

-전산회계 1급

의     료

-의사

-상담심리사1급

-약사

-정신보건임상심리사 1급

-임상심리사 1급

-상담심리사 2급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간호사, 의무기록사, 치과기공사

-정신보건임상심리사2급

-임상심리사2급

-작업치료사

특     허

-변리사

 

 

건     축

-건축구조ㆍ건축기계설비ㆍ건축시공ㆍ건축품질시험기술사

-건축, 건축설비기사

-건축ㆍ건축설비ㆍ건축일반시공산업기사

전     기

-건축전기설비ㆍ전기응용기술사

-전기ㆍ전기공사기사

-전기ㆍ전기기기ㆍ전기공사산업기사

식품위생

-식품기술사

-식품기사

-식품산업기사

환     경

-폐기물처리기술사

-화공기술사

-수질관리기술사

-농화학기술사

-대기관리기술사

-폐기물처리기사

-화공기사

-수질환경기사

-농화학기사

-대기환경기사

-폐기물처리산업기사

-화공산업기사

-수질환경산업기사

-대기환경산업기사

※ 비 고

1. 무도분야 자격증은 대한체육회에 가맹한 경기단체가 인정하는 것 또는 법인으로서 중앙본부 포함 8개 이상 광역지방자치단체에 지부(지부당 소속도장 10개 이상)를 등록하고 3년 이상 활동중인 단체에서 인정하는 것을 말함.

2. 어학능력자격증은 면접시험일 기준으로 2년 이내의 것만을 인정함.

3. 자격증을 제출하지 않은 경우 0점으로 평가한다.

4. 자격증 제출기한은 당해 시험이 있는 적성검사 실시일까지로 한다.

 

 

 

2019년 1분기 애니메이션 추천!

부동의 원탑 <약속의 네버랜드>와 2위로 랭크시킨

<카구야 님은 고백 받고 싶어>이외에는 우열을 가리기 조금 힘들었네요.

취향에 맞는 애니가 별로 없었기에 조금 아쉬웠던 1분기.

 

 


 

 

1. 약속의 네버랜드

 

 

명작입니다. 말이 필요없죠.

양산형 애니가 판치는 현재의 애니메이션계의 한줄기 빛이라고도 불렸고

상업성과 작품성을 모두 챙긴 작품이라고도 하죠.

보는 내내 긴장을 늦출 수가 없었습니다.

고립된 아이들의 심리묘사나 작화의 퀄리티나, 모두 굉장합니다.

음악 또한 분위기를 굉장히 잘 살려 주었습니다!

 

2019년에 나온 애니메이션 중 최고로 생각하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을 인생작으로 뽑는 분들도 꽤나 많아요.

 

 



2. 카구야님은 고백 받고 싶어

 

흔한 학원 러브코미디 일상물입니다.

하지만 작화 캐릭터 스토리의 3박자가 맞물려서 꽤나 괜찮은 수작을 뽑아냈습니다.

이런류의 애니메이션은 대게 스토리가 전혀 개연성이 없거나, 노출로 승부를 보는 등 양산형의 냄새가

진동을 하지만, <카구야님은 고백 받고 싶어>라는 애니는 작품이라고 할 만 합니다. 

 

이상하리만치 평가도 굉장히 좋습니다. 원작을 초월했다는 말까지 있습니다.

학원 코미디물이 이 만큼 반응이 좋다면 상당히 잘 만들었다는 말이죠.

 

캐릭터의 개성이 너무나 잘 살아있어서 이런 류의 애니를 잘 안보는 저도 열심히 보게 만들었던 애니.

 

 



3. 카케구루이 XX

 

도박이라는 소재로 현대 사회의 모순과 병폐를 비판(?)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도박으로 서열과 계급이 정해지는 학교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룹니다.

1기를 굉장히 재밌게 봤는데, 2기 역시 실망 시키지는 않는군요.

광기와 똘끼로 똘똘뭉친 여자주인공! 

워낙 여주의 개성이 강해서 남주는 사실 조연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비중이 없어보입니다.

 

만화 원작에 영화와 드라마까지 나왔을 정도로 히트를 친 작품입니다.

고등학생들이 수억씩 왔다갔다 하는 도박을 한다는 점에서 조금 사실감이 떨어질 수 있지만

도박의 성적이 곧 권력, <권력=돈=힘> 이라는 점은 현실 세계의 씁쓸한 단면과 같죠.

 

작품성 자체만 놓고 봐도 잘 만든 수작이라 안보신 분들은 1기부터 꼭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4. 도메스틱한 그녀

 

굉장한 막장애니죠.

이 작품을 보고나서 한국형 막장 아침드라마가 왜 재밌는지 알 것 같더라구요.

아버지가 재혼을 하는데, 하필 결혼상대가...(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에 생략합니다)

 

남자 주인공 나츠오와 두 명의 히로인 사이에서 벌어지는 애정과 다툼.

사실 보고나서도 내용이 자세히 기억나지 않을 수 있는 흔한 한국 드라마와 비슷한 전개지만,

성우의 연기력 하나는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작화도 나쁘지 않았구요.

 

단순히 재미의 측만만 생각 했을때는 정말 추천합니다.

 

 



5. 뱅드림 시즌2

 

1기는 2D로 나왔다가 2기부터 풀 3D로 나온 무리수를 던진 작품입니다.

3D작화가 거슬리는 분들이라면 보기 부담스러울 수도 있어요. 사실 이 부분으로 대차게 까였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애니메이션은 2D가 최고라 생각하기에 작화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1기의 귀여웠던 캐릭터들이 부담스러워져서 나와버렸...ㅠ

 

케이온의 하위호환이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는 애니지만

뱅드림 나름대로의 팬층이 있죠. 음악은 상당히 훌륭합니다.

 

사실 글쓴이가 음악 관련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2019년 1분기 추천작에 들어간 작품입니다. ^^...

 

 


 

 

6. 도로로

 

무려 50년 전에 일본의 후지TV에서 방영되던 애니메이션 입니다. 당시엔 어른들의 사정으로

흑백으로 방영되었다고 하더군요.

 

이번에 리메이크 되어 초월 작화를 이루어 낸 애니라는 평이 많습니다. 

시대물에 암울한 분위기를 풍기는 작품이라 어느정도 호불호가 예상됩니다만,

상업성 애니메이션을 안 보시는 분들에겐 굉장히 반가운 애니였죠.

이런 장르를 안좋아 하시는 분들도 재밌게 봤다는 경우가 많았던 만큼, 상당히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7. 모브사이코 100 2기

 

이 애니는 그림체만 적응한다면 최고의 애니라 할 수 있습니다. 

원펀맨과 자주 비교되곤 하는데(같은 작가의 작품), 개인적으로 이 작품을 원펀맨보다 재밌게 봤습니다.

커뮤니티의 평가도 절대적으로 칭찬 일색입니다. 어느 하나도 깔게 없다는 평이 대다수.

명작중의 명작이지만 그림체가 거슬려서 아예 시청 자체를 안하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생각보다 굉.장.히. 재밌습니다.

 

하지만 일단 보기 시작하면 이 애니의 위대함(?)을 알게 되실겁니다.

저임금으로 노동력을 착취당하는 우리의 주인공 시게오ㅠ

 

 



8. 피아노의 숲 2기

 

1기가 굉장히 전개가 빠른데 반해, 2기는 전개가 굉장히 느립니다.

1기는 재밌었는데 2기는 상대적으로 재미가 떨어진다는 평가가 많은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2쿨 분량으로 26권의 만화책 내용을 모두 담는다는 것 자체가 힘들죠.

계속 피아노 연주만 해대는 통에 지루한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만, 음악 애니는 단순히 스토리로 보는 장르가

아니기에, 개인적으로는 좋은 작품이었다 생각합니다.

 

만화책에서는 들을 수 없는 음악을 실제 사운드로 들을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이 애니메이션의

존재 가치는 충분하다 볼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9. 오등분의 신부

 

작화가 원작보다 못하다 이런 소리가 많았던 애니입니다.

사실 작붕이 있었다라는 것도 저는 잘 몰랐는데, 그렇게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간간히 보이더군요.

나름 킬링타임용으론 괜찮았습니다.

 

의외로 인기가 좋았던 애니인게, 이 작품에 대해 평가하는 글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인기가 없는 작품은 평가조차 되지 않거든요.^^ 츤데레들 같으니...

개인적으론 이런 상업적 애니는 작화를 그렇게 유심히 뜯어 볼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10. 리비전즈(revisions)

 

2019년 1분기에 이런 애니가 존재하는지 조차 모르던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개인적인 평가론 숨어있던 수작이라 봅니다.

주인공이 중2병 환자라 다소 거슬리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주인공이 성장하는 과정도 재밌고

의외로 그냥 재밌습니다. 생각보다 취향에 맞으시는 분들이 많으실거라 봅니다.

 

비록 글쓴이가 좋아하지 않는 3D 애니메이션이지만 내용과 잘 어우러져 상당히 괜찮은 작품이었습니다.

나름대로 자연스러운 3D였죠.

뱅드림 2기는 억지로 3D로 제작한 느낌이었다면, 이 애니는 오히려 3D였기에 자연스러웠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 1분기 애니메이션 추천을 마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인기 애니메이션 소드아트온라인 앨리시제이션의 모바일 게임 출시가 된답니다!

 

무려 반다이 남코가 제작한다는군요.

 

인기작을 대형 제작사가 제작하니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이미 사전등록을 시작했던데, 세계적인 게임이라 딱히 한국에서는 홍보도 크게 하지 않는것 같더군요.

어차피 홍보비용 뽑으려면 과금정책 지저분하게 내야할테니 최소한도로 홍보하고 게임 런칭하는게 유저들로썬

환영할만한 일이죠.

 

장르는 RPG로 케릭터 수집을 하는 수집형 RPG라고 합니다.

수집형 RPG 특성상 어느정도 과금에 의존하게 되는데, 과연 얼마나 합리적인 과금 시스템일지,

유저의 노력에 의한 성장은 어디까지 가능한지 굉장히 궁금해 지는군요.

 

이미 사전등록자 60만명 이상 확보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얼마나 인기가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인 게임 화면인데, 약간 밀리언 아서 등 일본의 전형적인 수집형 RPG의 인터페이스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인터페이스 자체는 굉장히 깔끔한 편인데, 게임이 너무 단순하지 않을런지 걱정 됩니다.

이런 게임 특성상 전투가 굉장히 단순한 경우가 많은데, 퍼즐형RPG의 요소가 들어가는 등 전략적인

측면이 첨가되면 좋을것 같네요.

 

 

 

공식 홈페이지의 화면입니다. 

지원 언어가 일본어 한국어, 영어, 독일어, 불어, 스페인어까지 6가지 언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세계적인 히트를 노리는 게임인 만큼 준비를 철저하게 했네요.

 

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밌게 보고있는 애니메이션이라 게임도 흥미가 돋는군요.

적당한 과금정책과 괜찮은 게임성이 보장된다면, 꽤나 열심히 하지 않을까 싶네요.

앨리스는 반드시 모으고 싶은 케릭터입니다! 

 

아래는 각 사전등록 링크와 공식 카페입니다.

 

 

 

 

<구글플레이 사전등록 링크>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bandainamcoent.saoars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라이징 스틸 - Google Play 앱

이것은 고결한 정신을 그린 이야기 앨리시제이션 편을 무대로 한 "소드 아트 온라인"의 신작 RPG가 모바일 게임으로 등장! ■앨리시제이션 라이징 스틸에서만 볼 수 있는 오리지널 시나리오 TV 애니메이션 앨리시제이션 편을 토대로,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리지 못했던 장면과 오리지널 시나리오도 다수 등장!! 원작 시나리오와 오리지널 시나리오가 연결되어 새로운 앨리시제이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듯한 박력 넘치는 배틀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듯한

play.google.com

 

 

 

<앱스토어 사전등록 링크>

https://apps.apple.com/kr/app/id1474952614

 

‎소드 아트 온라인

‎이것은 고결한 정신을 그린 이야기 앨리시제이션 편을 무대로 한 "소드 아트 온라인"의 신작 RPG가 모바일 게임으로 등장! ■앨리시제이션 라이징 스틸에서만 볼 수 있는 오리지널 시나리오 TV 애니메이션 앨리시제이션 편을 토대로,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리지 못했던 장면과 오리지널 시나리오도 다수 등장!! 원작 시나리오와 오리지널 시나리오가 연결되어 새로운 앨리시제이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듯한 박력 넘치는 배틀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듯

apps.apple.com

 

 

<공식카페>

https://cafe.naver.com/saoars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라이징... : 네이버 카페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라이징 스틸 공식 카페입니다.

cafe.naver.com

 

이상으로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 라이징 스틸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올해 초에 농구게임 <프리스타일>과 비슷한 피버바스켓이라는 농구게임이 출시되었습니다.

 

프리스타일1을 5년 이상 플레이하다 접었고, 비슷한 이 게임은 1달 정도 하다가 접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Pay to win 의 끝판 왕. 

 

 

게임의 모든것이 현금(캐쉬)로 해결되죠. (이런거 좋아하시는 분은 꼭 하세요)

 

일단 2중 VIP 시스템이다. 하나는 30일 동안 슬롯 하나를 위해 구입하고(나머지는 보너스 개념)

 

하나는 14일마다 한 번씩 구입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슬롯이 총2개가 늘어나서

 

그나마 스킬칸이 '덜' 부족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돈을 질러야 하는 요소.

상위권 랭커들은 모두 굉장히 잠재력을 올린 상태로, 비슷한 능력치로 게임을 하려면

 

필수적으로 잠재력을 상당한 수준까지 올려줘야 게임이 됩니다. 지금 이 케릭터는 65Lv인데

 

각성 재료가 보다시피 달리기 Lv12 기준 4 / 55 / 55 라고 되어있죠. 레벨이 오를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재료가 많이 필요하며, 결국은 굉장한 금액을 쏟아 부어야 상위권 케릭터들과 붙어볼 수 있습니다.

 

게임에서 이 재화들을 벌 수 있는 길은 상당히 요원하며, 열심히 한다고 해도 골드 습득에 주 제한이 있어

 

어차피 한계가 명확하죠. 게임을 하루에 한 판을 하건, 10시간을 하건 비슷한 케릭터 성장을 보이는 시스템입니다.

 

 

 

다음 소개할 멋진 컨텐츠는 양산형 모바일 게임이라면 대부분 등장하는 가챠 뽑기 시스템 입니다.

 

휘장 뽑기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그냥 캐쉬 많이 질러서 Lv 5 휘장으로 도배하면

최고가 될 수 있습니다!

 

아래도 역시 뽑기 컨텐츠(?) 입니다.

이 것은 전리품 뽑기라고, 케릭터 잠재능력을 올릴 수 있는 강화재료들과 스킬을(간혹나옴) 얻을 수 있습니다.

캐쉬만 지르면 강화재료들을 싹쓸이 해서 최고의 케릭터와 능력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게임성 자체는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심플하면서도 파고 들 요소가 있죠.

 

기존 PC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의 시스템에 피버라는 필살기 개념이 각 케릭터마다 추가된 정도입니다.

 

다만 엄청나게 요구되는 캐쉬로, 나보다 실력이 뒤쳐지는 상대와 게임을 해도 캐쉬빨에 의해서

 

좌우되기 때문에 그 한계를 느끼며 많은 유저들이 이탈해 나갔죠.

 

지금에 와서는 접속자가 많은 시간대가 아니라면 매칭도 조금씩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운영사 측에서 유저 친화적 정책을 펴지 않는다면 머지않아서 문 닫는 상황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다만 PC 프리스타일에 비해서 덜 고였다는 부분은 장점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피버바스켓에 대한 평가를 마칩니다.

 

게이머들의 의식수준이 개선되어야 Pay to win의 게임 시장이 클린해지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라고 말하며 피버바스켓 VIP결제했던 나란 흑우...반성합니다)

 

불후의 명작. 스퀘어 에닉스의 초 대작인 FF7의 리메이크 버전전투 플레이가 공개되었습니다.

대작중의 대작인 만큼 전 세계의 게이머들이 굉장히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좋은 게임성과 시스템 & 세계관을 가지고, 너무 오래된 그래픽으로 지금 즐기기엔 다소

무리가 있는 작품이기에, 리메이크 자체를 굉장히 환영하는 눈치입니다.

 

 

2020년 3월3일에 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 한국어 버전이 출시된다고 하더군요.

 

 

에어리스의 더욱 아름다워진 모습을 볼 수 있겠습니다.

(사실 원작 그래픽이 워낙 후져서 아름다웠다고 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었죠.)

그 당시에는 굉장히 아름다운 비주얼이 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물론 저는 티파를 더 좋아했지만요 후후

 

 

 

스킬을 선택하고 명령을 내릴 때 이렇게 흑백화면으로 변해서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시스템이 있나봅니다.

원작에서도 리얼타임 모드와 커맨더 선택시 일시정지 되는 모드 두가지가 있었죠.

리메이크 작품에도 같은 시스템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프리트 소환

 

원작에서는 소환수를 사용하기에 굉장히 꺼려졌던게, 소환 한번하면 거의 30초 가까이 멍때리며

소환 장면을 강제로 감상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그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소환수가 소환되는 순간부터 시전 완료되는 순간까지 계속해서 전투가 진행되기 때문이죠.

 

 

 

발매일이 6개월도 채 남지 않았기에, 기대감이 굉장히 부풀어 올랐습니다.

이 소식을 접하고 파이널판타지7 원작을 플레이 하다가 그래픽이 굉장히 부담스러워

(어설픈 3D그래픽이라 FF5, FF6보다 그래픽이 후져 보입니다)

1/3정도 진행하다 멈췄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무시무시한(?) 고퀄리티 3D 그래픽이었죠.

 

추억과 게임성을 모두 갖춘 작품이라 이번 리메이크 작품도 굉장히 히트를 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예약판매를 실시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store.playstation.com/ko-kr/product/HP0082-CUSA16170_00-ASIAFULLGAME0000

 

(예약)FINAL FANTASY VII REMAKE

본 소프트웨어는 다운로드 후에는 재화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기 때문에 환불되지 않습니다. 관련 법률에 따라 재화의 가치가 손상되지 않은, 즉 다운로드 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제품 수령일로부터 14일 이내 환불을 요청하신 경우에만 환불 처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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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e.playstation.com

 

 

모두 다시 한 번 파이널판타지로 밤을 세워보는건 어떨까요?

 

당장 플레이스테이션4를 구입하러 가야겠습니다.

1. 진격의 거인 3기 2쿨

 

말이 필요없는 진격의 거인 3기입니다. 작년에 3기 1쿨이 끝나고 올해에 2쿨이 방영되었죠.

워낙 특이한 소재와 특유의 쫄깃한 긴장감, 작화 퀄리티 등 흠 잡을 곳이 없는 명작입니다.

워낙 편 수가 많아서 내용 잊어버리고 중간에 하차하신 분들도 다시 1기부터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런 명작을 하나라도 놓치면 아깝잖아요.

이번 2분기를 책임지는 최고의 작품 진격의 거인 Season 3 !!

 

물론 암울하고 긴장감 도는 애니를 싫어하시는 분은 절대 보지마세요ㅠ 심장폭행 당합니다.

(안 좋은 쪽으로)

 

 

 


2. 이 소리에 모여!

 

주인공이 워낙 답답하고 찌질한 느낌이라 보는 사람들도 짜증이 살짝 날 수 있지만, 작품성 하나는 최고라 생각합니다.

고토라는 악기가 주는 선율과 감동의 하모니로 이 애니에서 쉽게 헤어나올 수 없었죠.

4분기에 이 애니의 2쿨이 방영된다고 해서 무척이나 기뻤답니다!

음악관련 애니를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보셔야하고, 흥미가 없더라도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3. 캐롤 & 튜즈데이

 

3분기 애니를 추천하면서 이미 소개 드린바가 있죠.

요약을 해보자면 모에물로 지친 당신을 위한 감동이 살아있는 작품성 있는 애니!

후반부 스토리가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점만 제외하면 모든 면에서 뛰어난 수작이자 명작입니다.

음악 관련 애니를 좋아하시는 분은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4. 귀멸의 칼날

 

굉장한 수작이고 인기로 따지면 이번분기 TOP 3 안에 들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 순위가 살짝 낮아졌습니다. 욱일기 관련해서 커뮤니티 등에서 말이 많았죠.

주인공인 탄지로의 아픔을 딪고 성장하는 과정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작화만 주인장의 마음에 들었다면 이번 분기의 탑이 아니었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그렇다고 딱히 작화가 나쁘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개인의 취향이라는 것이 있다보니(-_- ;)

 

 

 

 


5. 후르츠 바스켓

 

예전에 굉장히 인기가 좋았던 그 작품이 리메이크를 해서 돌아왔습니다.

세간의 평가는 대부분 좋으나, 원작에 비해 전개가 빠르다는 점과 음악관련 요소들이 조금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지만, 리메이크 자체는 깔끔하게 잘 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것 같습니다.

사실 원작이 재미없었던 분들은 당연하게도 리메이크작도 별로겠지만, 작화 자체는 깔끔해져서

보기 괜찮아진 편입니다. 워낙 구작이기도 했었으니...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잘 맞지 않는 작품이지만 사람들의 평가가 워낙 좋았던 작품이라

순위에서 빼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6. 어째서 여기에 선생님이

 

딱히 말이 필요없습니다. 굉장히 웃기고 재밌으면서 로맨스가 살아있는 애니.

분량이 다소 짧은 12~13분 내외의 애니라는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단숨에 다 볼수 있다는 점도 

나름 매력이죠.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여러 커플들(?)의 미묘한 상황과 관계가 연출되는데

굉장히 상업적인 작품이라 서비스에 서비스를 더해 서비스만을 위한 애니가 아닐까...

그럼에도 굉장히 추천합니다. (약간 남성향 애니로 추정 됨)

 

 

 


7. 페어리 곤

 

일본 게임인 페르소나와 유사한 시스템(소환수)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화가 생각보다 굉장히 마음에 들었기에 열심히 봤던 애니. 특히 여성 케릭터들이...

설정이 생각보다 치밀해서 놀랐는데, 마지막 마무리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처음 이들의 군복을 보고 전장의 발큐리아가 떠오른것은 저 뿐인걸까요?

 

양산형 애니들과는 확실히 다른맛이 있는 애니기에 강력히 추천합니다. (다만, 약간의 발암요소 주의)

 

 


8. 방패 용사 성공담

 

 

흔한 이세계 하렘물 같지만, 엄청난 인기와 커뮤니티 글 갯수를 보면 단순히 양산형 작품이 아닌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방패를 주무기로 쓴다는 점에서 꽤나 참신했고, 시작하자 마자 나락으로 떨어지는 주인공이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과정이 꽤나 재밌었습니다. 

케릭터들의 개성도 이만하면 괜찮게 잘 뽑아내서, 양산형스러운 설정도 잘 짜여진다면 꽤나 재밌다는 것을

이 작품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일단은 보고 난 후에 평가 해보세요! 의외로 잘 만들었답니다.

 



9. 이 세상 끝에서 사랑을 노래하는 소녀 YU-NO

 

 

루프물로 슈타인즈 게이트, 스즈미야 하루히의 XX 등의 작품과 비교되곤 합니다.

별 생각없이 1~2화 보다가, 밤새면서 끝까지 보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굉장히 놀랐습니다.

루프물 자체를 좋아하긴 하지만, 나름의 반전요소도 꽤나 매력적이고

뒤통수에 뒤통수를 맞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도 나쁘지 않았네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원작이 야겜이었다고 하는...쿨럭!

 

개인적으로는 슈타인즈 게이트가 지겨워서 하차했던 것에 비하면 이 작품은 전개가 루즈하지 않아서

단숨에 볼 수 있는 것이 매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평가가 조금 갈리기는 하지만, 루프물 좋아하시는 분이면 무조건 보시고, 아니라도 1~2화는 보시고 결정하셔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뒤로 갈수록 재밌어지는 애니라 생각합니다.

(제목이 오글거린다고 거르면 안됩니다!)

 

 


10. 우리는 공부를 못해

 

 

재밌습니다! 개그코드가 난해하지도 않고, 가볍게 즐기기에도 좋은 애니이고, 하렘요소가 있지만 크게 거부감이

들지 않는 정도라 나쁘지 않았습니다.

나름대로 진지하게 심리 묘사도 들어가는 완전 병맛 애니는 아니라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이죠.

아마 여성분들이 보시기에는 토글거림에 항마력이 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의외의 수작인 우리는 공부를 못해! 

 

 

 

 

이상으로 2019 2분기 애니추천을 마칩니다.

 

 

재밌게 보시고 자주 방문해주시면, 더욱 질 좋은 애니 추천과 리뷰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현재 나오는 수려한 그래픽들의 게임들이 과금요소로 무장하고 나옴에 염증을 느끼고

 

순수한 게임성, 작품성만 남은 게임이 그리우신 분들을 위해 글 씁니다.

 

10가지 모두 제가 열심히 플레이하고 몇 번씩 클리어 했던 게임이기에 

 

믿고 플레이하셔도 될 것 같네요.

 

PC게임과 게임기용 게임이 섞여있지만 지금은 모두 PC로 쉽게 구할 수 있는 게임들만 소개 되었습니다.

 

 

 

 

1. 영웅전설3

 

 

팔콤의 최고 명작이라 자부합니다.

꽤나 웅장한 스케일의 대서사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전투가 워낙 특이해서 적응이 조금 필요하지만, 귀찮게 하나하나 건들필요가 없어서

피로감을 줄여주는 시스템이라 오히려 굉장한 장점이기도 합니다.

스크린샷을 보시면 턴방식이 아닐까 싶겠지만, 리얼타임 전투입니다.

안해보신분이 부럽네요ㅠ 이 재밌는 게임을 백지상태로 즐길 수 있다니...

6개월쯤 전에도 한 번 클리어 했었는데, 리뷰하느라 다시 로드해보니 또 하고싶어집니다.

 

대략의 스토리는 쥬리오와 크리스가 성인식인 순례여행을 떠나서 하얀마녀가 걷던 길을 걸어가면서

하나하나 이야기를 밝혀내는 내용입니다. 

스토리가 굉장히 재밌어요! 

 

영웅전설 1,2의 타이틀인 드래곤 슬레이어와는 다른 이야기인 가가브 트릴로지 시리즈 입니다.

사실상 별개의 게임에 가까울 정도로 큰 연관성은 없습니다.

 

 

 

 

2. 파이어 엠블렘 : 성전의 계보

 

 

말이 필요없습니다. SRPG계의 최고 정점을 찍은 작품 중 하나죠.

주인공 세대에서 아들 세대로 넘어가는 2대에 걸친 방대한 스토리와 

커플링 시스템으로 남녀 케릭터가 자주 붙어있으면 친밀도가 올라가

결혼해서 2대 째로 넘어갈 때 스킬과 이름이 다 다르게 나옵니다.. ㄷㄷㄷ

지금 나오는 게임들과 비교해도 오히려 압도하는 스케일에 혀를 내두르실 겁니다.

SRPG류 중에 난이도가 꽤나 높은편이라 노가다를 하고싶으시면 투기장을 이용해서

레벨을 어느정도 올릴 수 있습니다.

 

저는 슈퍼패미콤(SFC)으로 플레이 했었습니다. 한글화도 완벽히 되어있기에

지금 즐기기에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다시 플레이해도 계속 재밌습니다. 희대의 역작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걸작입니다.

 

 

 

 

3. 영웅전설 1

 

이 당시에 파이널판타지나 드래곤 퀘스트의 아성에 도전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굉장히 인기가 있었던 작품이죠.

그런데 왜 3위냐? 추억보정입니다. 이건 어릴때 하고 파판 시리즈는 성인이 되서 플레이 했기에...하하

 

오히려 한글화가 완벽하게 되어 국내 정발된 작품이니 당시에는 이 게임이 플레이하기 편해서 한국에선

인지도가 더 있었던 작품이기도 하죠.

 

지금은 간편하게 즐길정도로 내용이 그리 길지는 않습니다. (사실 20회차 이상 플레이했기 때문)

하지만 어릴적 아버지 컴퓨터로 몰래몰래 조금씩 할 때는 몇달에 걸쳐서 클리어 했던 기억이...

숨겨진 꼼수도 있어서 굉장히 흥미롭게 플레이 했습니다.

 

스크린샷에 있는 할아버지가 꼼수의 발단입니다. 2장을 깨고 저 할아버지에게 가면 굉장한 일이 일어납니다.

해보셨던 분들도 다시 재밌게 플레이 할수 있을 재미가 숨어있는 할아버지 입니다.

저 할아버지를 잘 이용하면 타임어택이 3시간30분이던게 2시간대로 단축되는 마법이 일어나죠.

(진짜 대현자는 라스타반이 아닌 루디아 성에 있었다)

 

 

 

4. 파이널판타지 5 (Final Fantasy 5)

 

 

스퀘어 에닉스의 초 명작 파이널판타지5 입니다.

잡 시스템의 완벽 구현으로 각 케릭터가 어떤 직업이든 전직이 가능하고, 그 전직한 잡의

레벨을 올리면 다른 직업으로도 그 잡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아주 흥미로운 요소가 있죠.

이 시스템이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의 최고 장점이 아닌가 싶네요.

 

많은 파판시리즈 중에 파판5를 추천하는 이유는 완성도가 굉장히 높으며, 스토리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일본식 RPG 치고는 은근히 자유도가 있는 편이구요. 

 

고전게임의 그래픽에 적응만 한다면, 10~20대 플레이어들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사실 이 게임이 1,2위를 다투어야 하지만 저는 이 게임을 매우 늦게 접했던 사람이라 추억보정이 전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있게 추천하는 최고의 명작입니다.

 

지금 바로 플레이 하세요!

 

 

 

5. 파이널판타지 6 (Final Fantasy 6)

 

 

이 작품도 굉장한 명작이죠. 파판5보다 랭크가 낮은건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 때문입니다.

파이널 판타지5와 다르게 약간 스팀 펑크의 냄새가 나는 극 초반 부분이 저에겐 별로라는 점.

하지만 초반 잠깐만 지나면 오히려 발전한 시스템과 SFC를 극한으로 쥐어짜낸 연출이 역시 FF시리즈구나

라는말이 나오게 됩니다. 

 

이정도 그래픽이면 지금 플레이해도 적응하기 힘들 정도는 아니기에 자신있게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FF5와 다른점은 케릭터 고유의 필살기 시스템이 처음으로 탑재된 작품인데, 이 부분이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후반에는 수 많은 케릭터들 중 선택해서 키울 수 있는데, 이 부분 때문에 여러회차 플레이를 해도

흥미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비슷한 게임성이지만 파이널판타지7은 너무 조잡한 3D그래픽에 오히려 작품성이

떨어진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 당시 FF7은 엄청난 판매량과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작품이긴 합니다만, 지금 다시 하기에는

오히려 FF6이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FF7은 구하기도 조금 귀찮...)

 

 

6. 창세기전 외전 : 서풍의 광시곡

 

 

지금봐도 수려한 2D그래픽 입니다. 굉장히 깔끔하게 잘 뽑았죠.

귀찮게도 CD3장의 압박이 있었던 게임인데, 제대로 플레이 하려면 윈도우XP를 깔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에, 순위를 조금 낮췄습니다. 윈도우10에서 가상윈도우 설치로 플레이 하기에는 너무 자주 튕겨요.

(그래도 플레이 할만하긴 합니다. 워낙 명작이라)

 

국내 게임사인 소프트맥스의 작품입니다.

창세기전2로 흑태자가 사망한 50년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따금씩 창세기전2에 나오던 인물도 등장하죠.

꽤나 방대한 플레이타임에 화려한 연출, 무기의 내구도와 방어력 개념이 있어서 더욱 디테일이 살아있던 게임입니다.

지금 리메이크되어 나온다고 해도 굉장히 인기 있을만한 게임이죠.

창세기전 1,2만 해보고 이 작품을 해보지 않으셨다면,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전작을 하고 플레이하시면 감동이 2배!

 

 

 

7. 페르소나 3 (PERSONA 3)

 

 

이 게임은 고전이라고 하기엔 조금 애매할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오래되긴 했습니다.

출시된지 12~13년 정도 지난 작품이죠.

페르소나라는 매체를 이용해서 싸움을 하는게 약간은 포켓몬스터와 닮았을지도 모르겠지만

페르소나끼리 합체가 가능합니다. 그리하여 상위 페르소나로 무한 조합해 나가는 방식이죠.

포켓몬스터가 유치해서 못하는 분들은 이 쪽 계열이 잘 맞으실 겁니다. 진지하고 약간은 어두운 분위기가 나거든요.

작품성으로 따지면 파이널판타지 or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에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플레이 하기에는 위 작품들 보다 더 좋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픽이 굉장히 깔끔하거든요.

 

다른 페르소나 시리즈도 재밌지만, 이 작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그나마 구하기 쉽다는 점이랄까요.

여러가지 기종으로 나왔지만 PSP에뮬로 돌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PS2에뮬로 돌려도 상관없지만

PS2에뮬은 아직 약간 불안정한 면이 있거든요.

 

 

 

 

 

8. 창세기전 2 (The War Of Genesis 2)

 

 

국내 SRPG중에서는 굉장히 잘 만든 게임입니다. (버그가 많은점만 빼면)

스토리와 캐릭터성, 필살기 & 마법시스템의 재미로 버그가 그리 신경쓰이지 않을정도로 장점 자체가 굉장히

뛰어난 게임입니다. 

 

창세기전1이 창세기전2의 이야기에 포함되는 내용인데, 1편에서는 2편의 절반정도의 이야기만 담고 있어서,

사실상 창세기전2만 플레이 해도 모든 스토리가 플레이 가능한 셈입니다.

버그도 창세기전1에 비하면 굉장히 줄어들었어요. 사실상 창세기전1이 나올 당시에 벨런스 조절이 실패해서

커티스의 용사들 장(꽤나 초반부임)에서 에디트 없이 클리어한 사람은 국내에서 손 꼽을 정도 일겁니다.

(본인이 그 소수중 1명...퍽퍽)

솔직히 꼼수(버그성 노가다)를 이용하지 않으면 클리어 자체가 불가능한 맵이었죠.

 

라시드와 GS를 키우는 맛이 남달랐고, 강제로 죠엘같은 잉여들을 키우는 재미도 워낙 각별했죠.

구하기 굉장히 쉬운 게임이니, 안 해보신 분은 한 번 플레이 해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9. 랑그릿사 2

 

 

이 작품도 굉장히 여러가지 기종으로 이식된 명작이죠. 세가세턴, 슈퍼패미콤, PC까지 제가 아는것만 해도 3가지.

랑그릿사1과 비슷한 시스템과 전투에 인터페이스지만, 랑그릿사 1에 비해서 스토리 구성이 압도적으로 뛰어납니다. 

벨런스 조절도 나름 훌륭했구요.

지금 하라고 하면 랑그릿사1은 못해도 랑그릿사2는 재밌게 할 수 있죠.

 

처음 케릭터를 생성할 때 능력치와 직업을 결정하는 질문하는 부분이 있는것도 굉장한 매력입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변 선택으로 앞으로 플레이하는 난이도와 재미가 달라지기도 하죠.

 

멀티엔딩 시스템으로 어떤 선택을 하냐에 따라 스토리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소개를 하다보니 다시 플레이 하고싶어지네요.

 

 

 

10.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지금봐도 그럭저럭 귀여운 그래픽으로 그 당시에 극 초반에 막혀서 플레이 하지 못했던 저에겐 굉장한 아픔이 있던 게임입니다. 이 리뷰 쓰고 플레이하러 가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워낙 명작이라고 주위에서 무조건 해보라고 말들이 많았지만, 초반 스토리 진행에서 막혔던 것이 게임에 나름 자부심 있던 저에게 엄청난 충격이었죠. 

 

이 게임으로 인해서 슈팅게임, 퍼즐게임 등 캐쥬얼한 정도에 그쳤던 국내 게임시장을

RPG의 중흥기로 인도하는 시발점이 된 작품입니다.

같은 손노리의 RPG인 포가튼사가에 비해서 자유도는 떨어질지 몰라도, 오히려 버그는 덜하다는게 장점입니다.

개인적으로 포가튼사가보다 이 게임을 더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 하고싶네요. 

 

 

 

 

이상으로 고전명작RPG TOP10 추천을 마칩니다.

 

즐거운 추억 되시길 바랍니다.

 

 

 

 

과금 요소 적은 모바일게임이랑 PC게임이 굉장히 드물죠?

 

사실상 끝판왕인 게임이 있는데

 

파이널판타지14라고

 

일본에서 제작한 와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워낙 유명한 게임이기도 하죠.

 

진짜 갓겜이고, 현질 요소 자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탱커 힐러 딜2가 기본적 파티 구성이고 무조건 파티로 게임하게 되실겁니다.

 

룩템조차 99프로 이상이 게임 내에서 제작하거나 구입해서 쓰는 것들이구요.

 

능력치 아이템을 돈주고 산다거나 그런 어이없는게 없고, 탈것 자체도 게임내 업적으로 얻는게

 

훨씬 값어치 있는것들이 대부분이죠. 애초에 스토리만 클리어해도 여러가지 탈것 자체를 주고요.

 

국내에 서비스 중인 게임으로써 이만한 수작은 절대 없을거고, 여성유저가 엄청 많습니다.

 

저는 내집마련의 꿈을 여기서 이뤘...ㅋㅋㅋㅋ 하우징 시스템이 굉장히 잘 되어있습니다.

 

아 하신다면 어딜해도 통합 파티서버가 있어서 서버는 상관없고, 톤베리서버 하시면 경험치 버프가 쎄서

 

톤베리로 가시면 좋을 듯.

 

갓겜인데 유저수가 폭발적이진 않은거 보면 홍보를 그다지 안하는거 같아서 슬프네요.

 

파이널판타지14 링크는

 

https://www.ff14.co.kr/main

 

파이널판타지14(FINAL FANTASY XIV)

굿즈 탐구생활 번외편 2019 파이널판타지14 팬페스티벌 굿즈 파헤치기! '레터라이브 특별편 Part II' 다시보기 팬페스티벌 공식 사이트 바로가기

www.ff14.co.kr

 

 

 

만약 모바일로 하실만한 과금요소 별로 없는게임 찾으시면 V4 기다리다 해보시죠

 

PC로 NOX나 MOMO앱플 깔아서 하셔도 되구요.

 

거래소에서 캐쉬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유튜브에 찾아보니 테스트 해보신 분들 후기가 굉장히 좋네요.

 

일단 사전 예약 하시고 기다려 보시는것도 좋을 방법이지 싶네요.

 

https://oevery.com/4550366

 

넷게임즈 세 번째 대작 MMORPG

 

oevery.com

 

 

일단 FF14는 랩30까지 무료고 이 후에는 월 정액만 지불하면 됩니다.

 

Pay to win 이 아니라서 정말 강력 추천해요! 정말 심할정도로 돈 지를 요소가 없습니다.

 

V4도 굉장히 기대되구요. 일단 사전등록 코드 팔아도 이득이긴 한...데 제작사에서 싫어하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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