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팟에 나가서 보드를 타다보면

 

간혹 본적도 없는 롱보드를 가지고 오시는 분을 볼 수 있어요.

 

 

 

(이 제품은 유명브랜드의 보드입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본적이 없는 보드라는건 검증이 안됐을 가능성이 높은 보드

 

대부분 그 보드들은 가격이 매우 저렴하죠. (심하면 5만원대도 있음)

 

 

 

 

대략 10만원 언저리의 저가형 롱보드는 

 

하루 이내에 부숴지는 경우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절대로 쿠팡 옥션 이런 곳에서 구입하지 말길 권장합니다.

 

 

 

 

정상적인 롱보드 새제품 이라면 행사하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30만원 정도는 나와요.

 

하지만 단순히 가격만을 가지고 검증된 롱보드인지를 구분할 수는 없죠.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제대로 된 롱보드를 구입할 수 있을까요?

 

 

 

 

1.

 

롱보드코리아라는 (국내 최대 롱보드 커뮤니티) 네이버 카페의 후원샵들에서는

 

모두 검증된 롱보드를 팔고있습니다.

 

 

 

 

<롱보드코리아 링크>

https://cafe.naver.com/longboardkorea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실력있는 해당샵 소속의 라이더들이 테스팅도 해본 보드이니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을 겁니다.

 

후원사들을 직접알아보기 귀찮은 분들을 위해서 링크를 남기자면

 

 

더보드샵

http://theboardshopkorea.com/

 

마인드보드샵

www.mindboardshop.com

 

빅터네보드샵

http://victorsboardshop.com/ 

 

원러브보드샵

http://1love.kr/ 

 

 

 

이 정도가 롱보더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롱코 후원샵 목록입니다.

 

 

 

 

2.

 

자기가 살고있는 지역의 롱보드 모임에 나가서

 

물어보고 추천제품을 구입하면 됩니다.

 

신뢰가 안간다면 여러곳에 가입해서 물어봐도 되지만

 

어차피 대답이 거기서 거기일 겁니다.

 

 

 

 

 

입문자용 롱보드라는 것은 없죠.

 

중고로 사더라도 유명한 브랜드의 롱보드를 구입하는게

 

다치지 않고 오래사는 방법입니다.

 

 

 

 

모두 즐거운 롱보드 라이프를 가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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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젊은 층에서 <롱보드>라는 취미가 꽤나 떠오르고 있죠.

 

'롱보드 여신'으로 유명한 고효주와 같은 유명한 분들 덕에 더욱 탄력을 받은 롱보드 씬.

 

무엇이 그들을 이토록 열광하게 만드는 것일까요?

 

 

 

 

먼저 롱보드의 장르는 다운힐, 프리라이딩, 댄싱, 트릭

 

크게 4종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다운힐은 내리막에서 37~42인치 정도의 짧은 데크를 타고 각종 보호대를 착용하여

 

속도를 최대한 줄이지 않고 내려가는 장르.

 

 

 

프리라이딩은 다운힐과 비슷하지만 슬라이드를 위주로 내리막을 공략하는 장르로

 

다운힐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댄싱이란 장르는 흔히 '롱보드 여신'들이 있게 해 준 장르로, 보드로 지그재그로 곡선을 그리며

 

여러 패턴의 스텝을 밟아나가는 장르입니다.

 

 

트릭은 평지에서 보드를 회전시켜 기술을 거는 장르로 스케이트보드의 묘기가 대부분

 

이 장르에 해당하죠. ( ex : 알리, 샤빗, 킥플립 등 )

 

 

 

굉장히 여러 가지 장르를 가지고 있는 롱보드.

 

 

 

저는는 주로 프리스타일 중에서도 트릭을 하고 있습니다. 

 

5년 정도 탔으니 롱보더들 사이에서 그럭저럭 오래 탄 편이라고 하네요.

 

(롱보드가 한국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됨)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당장 롱보드를 사러 가까운 샵을 방문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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