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젊은 층에서 <롱보드>라는 취미가 꽤나 떠오르고 있죠.

 

'롱보드 여신'으로 유명한 고효주와 같은 유명한 분들 덕에 더욱 탄력을 받은 롱보드 씬.

 

무엇이 그들을 이토록 열광하게 만드는 것일까요?

 

 

 

 

먼저 롱보드의 장르는 다운힐, 프리라이딩, 댄싱, 트릭

 

크게 4종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다운힐은 내리막에서 37~42인치 정도의 짧은 데크를 타고 각종 보호대를 착용하여

 

속도를 최대한 줄이지 않고 내려가는 장르.

 

 

 

프리라이딩은 다운힐과 비슷하지만 슬라이드를 위주로 내리막을 공략하는 장르로

 

다운힐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댄싱이란 장르는 흔히 '롱보드 여신'들이 있게 해 준 장르로, 보드로 지그재그로 곡선을 그리며

 

여러 패턴의 스텝을 밟아나가는 장르입니다.

 

 

트릭은 평지에서 보드를 회전시켜 기술을 거는 장르로 스케이트보드의 묘기가 대부분

 

이 장르에 해당하죠. ( ex : 알리, 샤빗, 킥플립 등 )

 

 

 

굉장히 여러 가지 장르를 가지고 있는 롱보드.

 

 

 

저는는 주로 프리스타일 중에서도 트릭을 하고 있습니다. 

 

5년 정도 탔으니 롱보더들 사이에서 그럭저럭 오래 탄 편이라고 하네요.

 

(롱보드가 한국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됨)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당장 롱보드를 사러 가까운 샵을 방문 해봅시다!

'롱보드 > 롱보드에 관하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롱보드 보호대는 필수일까?  (0) 2019.10.08
롱보드 부품의 모든 것  (0) 2019.09.30
롱보드 입문시 주의사항  (0) 2019.09.26

+ Recent posts